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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다주택을 유지하는

banilla 2022. 11. 22. 10:45

진정한 부자는 지출보다 수입이 커서 자동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나옵니다.

"돈이 나가는 자산은 안좋은 자산이고, 돈이 들어오는 자산이 진짜 자산이다."

 

부자가 되려면 지출을 어느정도 줄여야 할까?

부동산으로 100억 버신 한분의 이야기입니다.

그 분은 90년대부터 경매로 부동산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소형아파트, 원룸, 투룸 위주로 모았다고 합니다.

1인가구가 늘걸 생각하고 소형만 사모았고 또 실제로 소형이 수익률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이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싼 경매가 나오면 주워담고 근로소득으로 나온 월급은 계속 모았고...

지출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이 악물고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돈이 저절로 모이는 수준에 도달할때까지 지출을 줄이고 또 아껴야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젊을때 무조건 아껴야 할까?

와이프랑 둘이 회사생활 하면서 월급을 저축하고

들어오는 월세는 예금으로 저축했습니다.

그렇게 처음 10년은 무조건 아끼면서 돈이 저절로 모이는 수준에 도달할때까지 모았습니다.

어느 단계를 넘으면 그때는 돈이 언제 들어오는지 세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경제적인 위기가 있을때는 집을 담보고 대출을 받고 문제가 해결이 되면

또 다시 돈을 모아서 대출을 갚고 이런식이였습니다.

젊을때는 싼거 먹으면서 아껴도 내 인생이 밝아지고 나아지는걸 느끼니깐 힘들었지만 버틸만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다주택을 유지하는 방법이 현명할까?

다주택자들에게 곡소리나는 세금이 매겨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연내에 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개선안을 내놓는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임대사업자 문은 닫힌 상태입니다.

어떤 규제개선안을 내놓겠는지 또

현금흐름과 시세차익을 챙기는 길이 가능할지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윗분은 수입이 들어오면 그 돈을 예적금으로 묶어서 목돈이 될때까지 모았다가

그걸 다시 월세로 돌리는 선순환을 이루어냈습니다.

수익이 늘어도 결국은 지출을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월세수익은 절때 공짜로 돈 버는게 아니라고, 세입자들 전화받고 관리하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라고 합니다.

고통없는 수확은 없고, 요행도 없습니다.

물론 요즘 로또나 비트코인 등으로 벼락부자가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짧은 시간에 번 돈인만큼 짧은 시간에 없어지는것도 이치인것 같습니다.

 

 

 

 

*본 문은 매부리레터 내용을 바탕으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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